출처 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5409117
A 씨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을 받은 서울의 명문대 의대생으로, B 씨와는 중학교 동창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. 이들은 평소 개방돼 있던 해당 건물 옥상에서 자주 데이트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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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은 A 씨를 추궁해 피해 여성을 살해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뒤 그를 긴급 체포했다. A 씨는 "헤어지자는 말에 범행을 저질렀다"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. 다만 A 씨가 언급한 약은 마약류가 아닌 개인 복용 약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.
백마고지
2024.05.08 16:05skull
2024.05.08 16:24